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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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잡기
형태 : 서책
수량 : 3
규격 : 290*200
시대 :
소장처 : 삼성현역사문화관
방 : 원효실
『동경잡기』는 작자 미상인 『동경지』를 1669년(현종 10)에 경주부윤 민주면이 경주지역 문사 이채, 김건준 등과 같이 펴 낸 경주 지리서이다. 이후 경주지리서의 기초가 되면서 이 책은 여러 사람에 의해 재간, 증간 되었다.
전체적으로 경제 조항이 누락된 반면 인물 관계의 문화적 내용의 비중이 크다.
이 책에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요석궁>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 원효 탄생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