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클릭하시면 원본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동경통지
형태 : 서책
수량 : 7
규격 : 280*190
시대 :
소장처 : 삼성현역사문화관
방 : 원효실
1933년에 간행된 경상북도 경주군의 지리지이다. 경주 유생들이 편찬한 다음, 정인보와 최남선의 교열 보완을 거쳐 목판본 14권 7책으로 간행하였다. 『동경통지』는 경주의 역사와 지리, 문화, 인물에 관한 기록을 망라한 종합적 지리지로서, 일제강점기 이 지역 인사들의 경주에 대한 자부심과 역사의식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내용에서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것은 인물에 대한 기록으로 이 책에서도 원효의 출생에 대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