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클릭하시면 원본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엄경탐현기
형태 : 서책
수량 : 1
규격 : 275*193
시대 :
소장처 : 동국대학교
방 : 원효실
불타발타라가 번역한 60화엄을 해석하여 화엄종의 종지를 밝힌 7세기 말 당나라의 법장이 지은 것이다. 이 책은 완성되기 전에 신라의 의상에게 전해졌다고 한다. 원효가 지은 『화엄경』의 주석서 『화엄경소』가 중국에 널리 알려져 법장의 『화엄경탐현기』, 그의 제자인 혜원의 『간정기』, 이통현의 『신화엄경론』에 인용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