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클릭하시면 원본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당화상비 탁본
형태 : 탁본
수량 : 1
규격 : 930*860
시대 : 미상
소장처 : 성균관대학교
방 : 원효실
서당화상비를 탁본한 것이다. 이 비는 구양순의 행서체로 쓰여있다. 구양순의 행서는 중국 청대에 번각한 몇몇 법첩에만 남아 있어 이 비에 남겨진 구양순 서체는 서예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 번각: 한 번 새긴 책판을 본보기로 삼아 그 내용을 다시 새김
** 법첩: 서도(書道)의 모범이 될 만한 선인의 필적을 돌이나 나무 따위에 새긴 것
*** 구양순: 중국 당나라의 서예가. 왕희지의 서법을 이어받아 해서의 모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