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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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필기
형태 : 서책
수량 : 3
규격 : 274*196
시대 : 19세기
소장처 : 규장각
방 : 설총실
조선 말기의 문신 이유원의 수록류를 모아 엮은 책이다. 「문헌지장편」은 이 책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단군조선에서부터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흥망, 성쇠, 관제, 정치, 산업, 교육, 풍속, 천문, 지리, 궁중 제도 등 광범한 분야를 해설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광범한 분야에 걸쳐 수의, 수록한 것을 한데 모은 잡저로서 한국학 분야의 연구자들에게는 필수 불가결한 자료로 이용된다.
『임하필기』 제12권 문헌지장편 우리나라 스승에는 설총에 대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 수의(隨意): 자기 맘대로 함.
** 수록(隨錄): 모아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