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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기행<133>진흥왕
대구일보 [2021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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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24대 진흥왕이 왕권 강화를 위해 정복전쟁을 벌이는 한편 황룡사를 건축해 장륙존상을 세웠다. 1238년 몽고전쟁 때 불에 타고 대좌석만 남아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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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의 규모를 짐작하게 하는 장륙존상 삼존불과 10대 제자들의 모습. 황룡사역사문화관에 조성돼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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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는 신라시대 당시 왕궁과 가까운 곳에 진흥왕 14년부터 선덕여왕 14년까지 약 100년에 걸쳐 국가사업으로 조성한 큰 절이다. 1976년부터 8년간의 발굴조사에서 4만여 점에 이르는 역사문화유물이 드러났다. 황룡사 금당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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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는 남문과 중문, 목탑, 금당, 강당이 남북으로 길게 배치된 일탑식 배치를 보이고 있지만 금당 좌우에 금당을 배치해 1탑 3금당의 독특한 양식을 보이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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