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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기행<123>대성의 효도
대구일보 [2021년 7월 19일]

불국사는 김대성이 경덕왕 때 부모님을 위해 건축했다고 삼국유사에 설화로 전해진다. 삼국유사에는 경덕왕의 아들을 점지하게 한 표훈대덕이 주석했다고 나온다. 보물 1744호로 지정된 대웅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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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과 석가탑은 국보 20호와 21호로 나란히 지정됐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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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앞에는 특이하게 당간지주 두 쌍이 나란히 서 있다. 서쪽의 당간지주 사이에는 둥근 받침대가 독특한 형식으로 보인다. 신라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북도 유형문화재 제446호로 지정돼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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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이 곰을 사냥하고, 꿈에서 곰을 만나 곰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다는 장수사터의 삼층석탑. 그 이후로 김대성은 사냥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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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은 토함산 칠부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어야 만날 수 있다. 석굴암 입구의 산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