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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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문헌총록과 고려시대의 책
저자 : 김건곤
발행일 : 2013-10-31
출판사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청구기호 : 설 해 0074 한 김
ISBN : 978-89-7105-943-2
부제목 :
시리즈 :
소개
책은 당대 사회적 단면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자료이다. 책이라는 형태로 남은 선인들의 기록은 현대인들이 과거 선인들의 삶과 시대를 이해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그러나 500년 역사를 가진 고려시대의 책은 몽골 침입, 홍건적의 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한반도에서 발생한 수많은 병란으로 인해 그 상당수가 소실되었다. ‘문화의 황금기’라고 불리는 고려 500년간의 기록의 흔적이 자료적 한계로 그 맥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고려시대에는 어떤 책들이 지어졌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고려시대 책에 대한 기록을 추적한 책이다. 조선 후기의 학자 김휴가 편찬한 <해동문헌총록>에 소개된 151종의 고려시대 서적 기사를 모아 역주하고, 그에 대해 평설하여 고려 문헌자료의 규모와 고려사회를 들여다보고자 하였다.
키워드
인문 > 문학론 > 문학이론
역사/문화 > 한국사 > 한국사일반
역사/문화 > 한국사 > 고중세사
역사/문화 > 역사/문화일반 > 문화사일반
목차
저자 서문
일러두기
1장 어제(御製)
2장 유가시문집(儒家詩文集)
3장 불가시문집(佛家詩文集)
4장 경서류(經書類)
5장 사기류(史記類)
6장 예악류(禮樂類)
7장 병정류(兵政類)
8장 법전류(法典類)
9장 지리류(地理類)
10장 보첩류(譜牒類)
11장 감계류(鑑戒類)
12장 주해류(註解類)
13장 소학류(小學類)
14장 의약류(醫藥類)
15장 농상류(農桑類)
16장 중국시문찬술(中國詩文撰述)
17장 동국시문찬술(東國詩文撰述)
18장 중국동국시문합편(中國東國詩文合編)
19장 제가잡서술(諸家雜書著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