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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를 움직인 54인의 삼국인 이야기 인물로 읽는 삼국사기
저자 : 정구복
발행일 : 2000-12-21
출판사 : 동방미디어
청구기호 : 일 한 0024 동 정
ISBN : 89-90488-17-6
부제목 :
시리즈 :
소개
『삼국사기』를 우리의 고전으로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로 쓴 책.『삼국사기』의 원형을 해체하여 파격적으로 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재구성하였다. 책에 나타난 고대인의 삶의 모습이, 현대 문명이 봉착하고 있는 시대적 고민을 푸는 데 실마리를 제공한다.
키워드
역사/문화 > 한국사 > 고중세사
목차
제2판에 부치는 말
제1판 머리말
제1편 성공한 왕, 실패한 왕
1. 나라의 기틀을 세우다 - 동명성왕
2. 꾀꼬리 암수는 서로 의지하는데 - 유리명왕
3. 동생에게 왕위를 물려 주다 - 태조대왕
4. 명재상을 등용하다 - 고국천왕
5. 소금장수에서 일국의 왕으로 - 미천왕
6. 호태왕비를 남긴 정복 군주 - 광개토왕
7. 백성들이 즐겨 따랐다 해서 백제 - 온조왕
8. 원수진 일로 비명에 가다 - 개로왕
9. 당나라로 잡혀간 해동증자 - 의자왕
10. 거룩한 아이가 알에서 태어나다 - 박혁거세
11. 불교를 일으키다 - 법흥왕
12. 미모의 남자를 꾸며 화랑이라 이름하다 - 진흥왕
13. 여자는 나라를 다스릴 수 없는가 - 선덕왕
14. 진골에서 처음으로 왕이 된 호걸 - 무열왕
15. 문장으로 당나라와 전쟁을 하다 - 문무왕
16. 미륵불인가, 포악한 군주인가 - 궁예
17. 자식에게 재앙을 받았으니 누구를 탓하리요 - 견훤
제2편 시대가 낳은 명장
1. 움직이지 않는 상여 - 온달
2. 만족한 줄 알고 그만두시지 - 을지문덕
3. 꾀로 우산국을 복속시키다 - 이사부
4. 제비 턱에 매의 눈을 가진 장수 - 거칠부
5. 우리집 물맛은 옛날 그대로구나 - 김유신
6. 욕을 보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 계백
7. 어찌 사사로이 병사를 때리겠는가 - 흑치상지
8. 개는 주인 아닌 사람에게 짖는 법이다 - 김양
9. 해상왕국을 건설하다 - 장보고
제3편 명신과 충신
1. 군사가 적을 때는 지켜야 한다 - 명림답부
2.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다 - 밀우와 유유
3. 간하지 않는 것은 충성이 아니다 - 창조리
4. 명을 받아 적국으로 들어가니 - 박제상
5. 무덤 속에서도 간언하다 - 김후직
6. 인질 외교를 펼치다 - 김인문
7. 개소문은 비상한 사람이었다 - 연개소문
제4편 지식인과 예술인
1. 조강지처는 버릴 수 없다 - 강수
2. 화왕 이야기 - 설총
3. 계림은 누런 잎이고 곡령은 푸른 소나무라 - 최치원
4. 거문고를 뜯어 절구공이 소리를 내다 - 백결 선생
5. 황룡사 벽에 늙은 소나무 - 솔거
6. 신묘한 글씨 - 김생
제5편 효와 정절, 충의를 드높인 사람들
1. 몸을 훼손해서까지 봉양하다 - 향덕과 성각
2. 화랑이 의연금을 거둬 주다 - 효녀 지은
3. 공을 자랑함은 선비가 할 일이 아니다 - 실혜와 물계자
4. 태산을 기러기 털보다 가벼이 보다 - 검군
5. 아름다운 기다림 - 설씨녀
6. 죽어도 두 마음을 갖지 않는다 - 도미의 아내
7. 세속오계의 가르침 - 귀산
8. 차라리 호랑이처럼 싸우다 죽겠다 - 죽죽
9. 소년이 이러하거늘 하물며 - 관창
10. 신라의 나는 장수 - 심나
11. 죽을 곳을 알고 형제를 격동시키다 - 승녀 취도
12.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김영윤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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